자전거는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요소가 되었습니다. 그러다보니 자전거가 비싸질수록 스스로 정비하는 능력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. 처음으로 라이딩 도중 바퀴에 펑크가 나 어떻게 고칠지 많은 연구를 해보았습니다. 이런 분들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될 포스팅 같습니다.
엑시아 467만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. 특히 위 경우인 분들은 꼭 정독하시길 바랍니다.
엑시아를 검색하시면 만화영화에 나오는 건담(?)이 등장하기도 하는데 저희 같은 자전거 매니아는 만병통치약 같은 존재입니다. 저는 MTB를 이용하므로 그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. 물론 로드에도 적용이 되는데 고무 탄성이 달라 잘 모르겠네요. 하지만 후기들을 보면 잘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한번 구입하면 1년은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제가 명시해둔 관리법도 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.
제가 패브릭 계열에다 뿌려봤는데 연기가 올라올 정도로 강력합니다. 그래서 사용 시에는 꼭 라텍스 장갑이나 살에 스며들지 않는 공업용 장갑을 사용해 예방할 것을 추천드립니다. 또한, 일반 가정집이라면 바닥에 튀지 않도록 유의하시고, 자전거 바디에도 튀지 않도록 컨트롤을 잘 해야합니다.
보아하니 한국에서 제작하는 것 같은데 로트 번호가 적혀있을만큼 잘 관리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.
엑시아는 한번 사용하고 버린다라는 말이 많습니다. 하지만 관리만 잘 하면 충분히 연장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사용방법보다 관리방법을 알려드리는 것은 더욱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.
배송이 왔을 때 사진에서 보듯이 주황색 마개를 제공합니다. 처음에 구멍을 뚫고 사용을 한 뒤 꼭 마개로 덮어줘야 합니다. 그리고 아래사진처럼 약 1분가량 뒤집어 놓아 주세요.
엑시아도 약간의 점성이 있기 때문에 입구 부근에서 침이 달린 주황마개가 같이 굳어버립니다. 1분 후에는 다시 원상태로 뒤집어 놓아야합니다.
사진으로 보시면 위에 끈적한 액이 뭉쳐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. 저렇게 둬선 안되고 한 손으로 주황 마개를 툭툭 두드려 주세요. 최소한의 액만 남아있게 되고 나머지는 다시 아래 용기로 떨어지게 됩니다. 그리고 저 상태로 두었다 향후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산소와의 공기차단이 매우 중요합니다.
사진에 보시면 약간 직선형태로 흠이 있는데 저 부위가 바로 펑크의 시작점이었습니다. 접착제를 사용하실 때는 꼭 자전거의 공기를 다 배출시켜야 합니다. 잘못하다간 튜브와 타이어 고무가 붙어 대 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. 그래서 바퀴를 탈착한 후 사용할 것을 권하지만 귀찮기 때문에 깊은 상처만 아니라면 저처럼 하셔도 무관합니다. 하지만 엑시아가 튜브로 스며들 수 있으니 이전에 터진 튜브를 안 쪽에 꼭 덧대어 주신 뒤 같이 붙이면 되겠습니다. 이는 외부 이물질의 침입을 방지하고 튜브와 타이어고무가 내부에서 붙는 것을 방지하니까요.
그리고 건조하는 24시간은 꼭 지켜줍시다. 업체에서도 24시간을 건조시킨 뒤 사용할 것은 권합니다. 권장시간이 있는 것은 다 이유가 있으니 이유를 분문하고 지켜주세요. 향후 라이딩하면서 1km마다 점검해주세요. 이렇게 하고도 괜찮다면 여러분의 자전거는 다시 소생한 것입니다.